무더위 다음주까지 계속될 듯
충북 8개 시·군에 올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0일 오후 2시를 기해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충주시, 진천군, 단양군, 증평군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야외활동은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
충북은 어제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무더위는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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