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관 충주중원로터리클럽 회장
김태관 충주중원로터리클럽 회장(59ㆍ사진)이 1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취임식은 파라다이스웨딩홀에서 국제로타리3740지구(충북) 중원로타리클럽 회원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회장은 지난 회기에 호평을 받은 중원로터리만의 봉사정신을 이어 받아 이번 회기에 더욱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매클럽인 제주도 삼다로타리클럽과 대만 헝춘로타리클럽과의 연대도 보다 독독히 할 예정이다.
이 클럽은 지난 회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 소외계층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전달,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기부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김태관 회장은 “이번 회기에도 혼신의 힘과 열정을 다한 봉사활동으로 중원클럽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겠다”면서 “즐겁고 신나는 최고의 중원로타리클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관 회장은 영광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정근팔씨와 1남 3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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