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49일째인 3일 충북도청 인근에 걸린 실종자 무사귀환 리본이 밤새 내린 빗물에 흠뻑 젖어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훈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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