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소통·민원 해결에 앞장
김석중 음성군 재무과장(사진)이 직원들이 가장 존경하는 으뜸 부서장에 이름을 올렸다.김 과장은 공무원노조 음성군지부(지부장 이화영)가 실시한 내부 행정망 설문조사에서 379명 중 가장 많은 직원의 지지를 얻었다.
음성군지부 으뜸 부서장에 선정된 김 과장에게 인증서와 함께 노조 마크가 새겨진 금배지를 부상으로 전달했다. 김 과장은 지난 2008년 삼성면장 재직 시 베스트 간부 공무원에 뽑힌바 있다.
이화영 지부장은 “김 과장은 주민은 물론 직원들과의 소통은 물론 민원을 해결함에 있어 책임을 떠미는 일이 절대 없는 부서장으로 칭송이 자자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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