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아요"
"따뜻한 이웃이 있어 외롭지 않아요"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6.10.02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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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기관단체, 성금 전달 등 온정의 손길
추석 명절을 맞아 공주지역 기관단체에서의 불우이웃에 대한 위문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공주시 중앙로타리클럽(대표 박영원)은 지난달 27일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쌀 10kg들이 30포대(시가 70만원상당)를 반포면사무소에 기탁했다.또 상철문화복지재단장학회 이민우 후원회장은 라면 100상(시가 140만원상당)를 중학동지역 7개 노인회관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 43가구에 전달했으며 우성면 귀산리에서 귀산석유를 운영하는 김화영씨는 성금 100만원을 우성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웅진동 곰나루 삼일가든을 운영하는 김학선씨는 성금 10만원을 각각 웅진동사무소에 지정 기탁했고 금학동에서 초원프라자를 운영하는 노종혁씨는 쌀 4kg들이 20포대(총시가 16만원상당)를 불우한 이웃에 전달했으며 공주교육대학교(총장 강지형) 교직원과 부설초등학교 교사 150여명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쌀 10kg들이 121포대(시가 250만원상당)를 공주시에 기탁했고 공주경찰서(총경 이익하)는 지난달 29일 왕촌어버이집, 명주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라면, 세제, 화장지, 치약 등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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