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일원 문화의 섬 만들겠다"
"남산 일원 문화의 섬 만들겠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4.05.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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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인 당진문화원장
“회원수를 대폭 증강하고 총회의 효율성을 위해 대의원 제도 시행, 프로그램 다양화, 운영 공개 원칙, 문화 공간 최대 활용하고 남산 일원을 문화의 섬으로 만들겠습니다.”

지난 20일 당진문화원 10대 원장에 취임한 유종인씨(62·사진)가 4년 동안 당진문화원을 이끌게 됐다.

유 원장은 당진 순성 출생으로 순성초, 면천중, 예산농고,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사, 호서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를 마치고 농협에 입사 농협중앙회 태안·당진·천안지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8년 예산지부장으로 정년 퇴임 후 서예작가로 활동해온 예술인이다. 지난 2010년부터 당진문화원 이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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