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이후 7회를 맞이하는 반도체설계공모전에 가장 우수한 작품을 제출한 응모자에게 대상인 대통령상과 부상 500만원(지난해 300만원)이다.
또 금상 수상자에게 국무총리상과 부상 300만원(지난해 200만원)을, 은상 수상자에게는 산업자원부장관상과 부상 200만원(지난해 100만원)을, 동상 수상자에게는 특허청장상과 부상 100만원(지난해 5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또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 대한변리사회장상 등 관련기관장상도 신설됐다.
특허청은 지난달부터 오는 11월 초순까지 접수된 결과물을 대상으로 세 차례의 심사위원회를 열어 수상 작품을 선정하고 오는 11월28일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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