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한범덕 청주시장 후보(사진)가 ‘온종일’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눈길. 한범덕 후보는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의 선거캠프에서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무려 11시간 동안 개소식을 강행. 한 후보는 온종일 개소식에서 연단에 마이크도 설치하지 않고, 인기 정치인도 초대하지 않는 등 ‘조용한 개소식’을 진행. 그는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생각하면서 국민적 애도분위기에 어긋나지 않는 선거를 치러야 한다”고 제안.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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