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규 KT충북본부장
KT는 최근 양승규 상무(53·사진)를 신임 충북본부장에 임명했다. 양승규 KT충북본부장은 그동안 본사에서 고객의 수요에 맞는 최적의 상품 설계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신임 양 본부장은 경남 사천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8년 KT에 입사해 KTF 마케팅본부, KTF 굿타임서비스실 실장, KT통합고객전략 담당, KT제주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양 본부장은 “충북지역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통신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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