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했고, 마침내 결혼까지 하게 됐다. 린(이세진·33)과 이수(전광철·33)는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호텔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기로 결정했다. 린은 2001년 데뷔했고, 이수는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한 뒤 2002년부터 엠씨더맥스로 활동했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한 친구로 우정을 쌓아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컷뉴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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