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세월호 성금' 잇따라 … 이휘재 1억 기부
연예계 '세월호 성금' 잇따라 … 이휘재 1억 기부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4.04.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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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한 희생자 및 생존자를 돕기 위한 스타들의 기부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방송인 이휘재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아내 문정원 씨와 쌍둥이 서준, 서언 등 가족들의 이름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쌍둥이를 직접 키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휘재는 5살, 8살 어린이들이 혼자 구조된 사실에 안타까워하며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인 김병만 역시 지난 21일, 희망 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외에도 드라마 ‘시크릿가든’, ‘상속자들’을 집필한 인기 작가 김은숙 씨도 구호단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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