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성과 보상 분위기 조성"
"공정한 성과 보상 분위기 조성"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4.04.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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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모 KT충남고객본부장
KT충남고객본부장에 전윤모 상무(55·사진)가 취임했다.

신임 전윤모 본부장은 대규모 명예퇴직 등으로 어수선한 조직의 분위기를 조기에 수습하고 영업정지가 지난 26일에 끝남에 따라 본격적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1984년 체신부 입사를 시작으로 옛 KTF 인사와 재무기획, 수도권마케팅본부 강북마케팅단장, 2013년 전북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한 전윤모 본부장은 유·무선 분야를 섭렵한 멀티 플레이어 임원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무선분야로 무게 중심이 재편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충남고객본부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대전과 충남지역의 이동통신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전윤모 본부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은 물론 투명하고 공정한 성과 보상을 통해 분위기 일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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