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청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교복판매점에서 주인 A씨(43)가 대금 계산 과정에서 5만원권 위조지폐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고객 200여명으로부터 받은 대금 가운데 위조지폐가 섞여 있었다는 점을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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