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쾌적한 건설환경 조성
행복청, 쾌적한 건설환경 조성
  • 김영만 기자
  • 승인 2014.02.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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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관리 행복마일리지제 시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행복청)은 6일 건설현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시설물의 품질제고 및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행복도시 90개 주요현장에 대해’ 현장관리 행복 마일리지제’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문제점 개선 위주의 현장관리를 벗어나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해 행복도시 건설 참여업체의 자발적인 개선 노력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우수사례는 전파교육을 통해 행복도시 전 현장에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운영기준은 △품질·시공관리 △안전관리 △현장·환경관리 분야에 대해 기본 마일리지(100점)와 함께 점검항목별로 가·감점을 부여한다.

행복청은 이와함께 올해 현장관리 개선활동 실적을 종합평가해 우수현장은 연말 표창 및 격려장을 발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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