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농협 위상 재정립"
"지역사회 농협 위상 재정립"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4.02.0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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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철 농협 옥천군지부장
“농업인 지원 강화로 농업인들의 소득을 늘리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서 농협의 위상을 재정립하겠습니다.”

신임 최대철 농협 옥천군지부장(54·사진)은 “농업과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을 기회를 갖게 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기여에도 최선을 다해 지역에서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군 출신으로 청주고와 청주대를 졸업하고 농협에 입문해 청주시청 출장소장, 청주물류센터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책임감과 추진력을 높이 평가받는 최 지부장은 가족으로 부인 한미영씨(47)와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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