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인지도 향상"
"월악산국립공원 인지도 향상"
  • 윤원진 기자
  • 승인 2014.02.06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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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석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최봉석(57·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장이 임명됐다.

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는 최봉석 소장은 1987년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입사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 비서실장, 총무부장, 홍보실장, 기획재정처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최 소장은 국립공원 기본계획 및 보전·관리계획 수립, 국립공원 추가지정 및 공원구역 조정 후속 조치 등 공원제도의 근간이 되는 업무를 총괄하는 등 공단의 경영효율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최봉석 소장은 “닷돈재 풀옵션캠핑존, 친환경적 폐도 복원사업 등 기존 사무소의 핵심사업을 보다 심화·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월악산국립공원 인지도를 향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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