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물리치료사 시험 전원 합격
대전대 물리치료사 시험 전원 합격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4.02.03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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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정자 37명 성과 … 응급구조사도 35명 쾌거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최종덕) 2014학년도 졸업예정자 37명 응시자 전원이 제4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전국에서 4370명이 응시해 86%인 3772명이 합격했다.

대전대 물리치료학과는 2012년 25명이 응시해 24명이 합격했고, 지난해에도 43명이 응시해 42명이 합격하는 등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이번에 100%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학과는 입학정원 40명의 학사과정과 연구중심의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42명, 임상 실무교육 중심의 보건의료대학원 33명으로 구성돼 전문적인 보건의료인력양성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대전대 응급구조학과는 지난해 제19회 1급 응급구조사 시험에서 36명이 응시해 35명이 합격해 97.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임상병리학과는 응시자 36명 가운데 31명이 합격, 86.1%의 합격률을 보여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전국 합격률 평균 60%대를 감안할 때 매우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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