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환일 농협공주시지부장(사진)은 “카드사태로 고객께 불편을 드려 송구스러우며, 신뢰받는 농협금융과 로컬푸드시스템 추진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로 소비자 만족과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성농협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6월까지 개설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해 계약재배 활성화와 안정적 판로확보 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 지부장은 공주출신으로 강경상고와 한국방송통신대를 졸업하였으며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농촌지원팀장, 회원경영팀장, 봉명지점장, 충남영업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