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광 보은경찰서장
“4대 사회악 근절에 힘을 모으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보은을 만들기 위해 지역실정에 맞는 범죄 및 교통사고 예방 대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신임 김진광 보은경찰서장(57·사진)은 “소통과 화합의 열린 조직문화를 만들어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치안시책에 적극 반영하고 불합리한 관행 등을 개선해 직원들이 화목한 분위기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출신으로 1981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감사담당, 보은·옥천·영동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하고 소탈한 성품이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