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충북공고서
충북검도회(회장 고규철)는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공고 체육관에서 ‘모한(冒寒)’ 훈련에 들어간다.이번 훈련에는 청주시청 선수단을 비롯해 도내 중·고·대 선수, 검도관장, 지도사범 등 200여명이 참가한다.
훈련을 통해 체력·정신력 강화는 물론 검도 기술도 연마할 예정이다.
충북검도회는 매년 가장 추운 혹한기와 가장 더운 혹서기 때 모한·모서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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