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구, 주·정차 탄력운영 보조표시판 설치
청주 흥덕구, 주·정차 탄력운영 보조표시판 설치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4.01.0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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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흥덕구(구청장 최창호)는 주·정차 금지구역 개선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탄력허용을 표시한 보조 표지판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정차 금지구역 개선에 따라 황색 단선과 점선으로 나타냈던 주·정차 금지 관련 노면표시가 단선과 복선, 점선으로 세분화됐다.

이에따라 복선은 주·정차가 24시간 항시 금지되고 단선은 주·정차가 탄력적으로 허용되고, 점선은 정차는 허용되지만 주차는 금지된다.

흥덕구는 이달 중 흥덕구 지역에 탄력 운영 보조 표시판 현황조사를 거쳐 2~3월 설치사업을 추진해 4월까지 개선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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