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우 계룡부시장
“시민 만족의 행정을 위해 늘 귀를 열고 대화하면서 모두가 공감하는 최대 공약수를 찾아 나아갈 것입니다.”지난 2일 취임한 홍석우 계룡부시장(58·사진)은 “글로벌 국방수도 구현을 위한 중요한 시기에 시정 발전의 중책을 맡아 큰 영광이며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계룡시 발전에 기꺼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75년 예산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홍 부시장은 충남도 기획담당관실, 복지정책과,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여성가족정책관 등 행정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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