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논산시 지방자치경영대전 '대상'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3.12.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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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수상 다음달 22일 시상식
논산시가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대상 수상으로 잇따라 대·내외 수상 릴레이의 정점을 찍었다.

시는 안전행정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 ‘제10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대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지방자치 경영부문 최고 권위상인 이번 지방자치 경영대전에는 전국 60개 지자체가 참가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개발, 복지서비스 등 9개 부문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7개 부처 공무원들의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졌다.

시는 지역정보화, 복지서비스,공공디자인 부문 등 3개 분야에 참가했으며 특히 전국 최초 ‘본체 없는 컴퓨터 시스템’ 환경구축, 시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 예산집행 관리시스템 개발’ 구축 운영, 전국 최초의 ‘효’ 도시 꿈과 희망이 있는 ‘명품도시’ 조성, 나눔과 배려, 전국 최초의 자원봉사센터’ 운영, 시민과 공감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도시 논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명선 시장은 “이번 수상은 사람중심, 친절행정을 통한 행복지자체 1번지 구현을 위해 전직원 모두가 합심해서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 논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영대전 시상식은 내년 1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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