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펀드 사랑나눔
이번 봉사활동에는 KT&G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약 3400명이 참가해 연탄·이불·난방유 등 월동용품들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KT&G는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월동용품을 지원하는 활동을 2004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물품 구입비용은 KT&G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조성한 성금인 ‘상상펀드’에서 전액 지원된다.
‘상상펀드’는 임직원의 기부 금액에 회사가 동일 금액을 더해 2011년부터 조성된 기금으로, 현재 임직원 참여율이 98%에 달하며, 올해 운영규모는 약 30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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