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에서 4번째로 준공해 개관되는 아름동 1-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총사업비 577억원을 투입, 부지 2만 6338㎡,연면적 1만 9015㎡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행복도시에는 그동안 첫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비롯해 1-5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1-4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잇달아 준공돼 운영중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이번에 준공되는 1-2생활권 복합커뮤니센터는 첫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같은 지역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면서 “주민복합센터에 인접해 스포츠센터, 119안전센터, 경찰지구대, 우체국 등의 주요시설들이 각기 다른 개별 동으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1-2생활권 복합커뮤니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지방행정 업무나 문화, 복지, 건강 등의 민원을 한 장소에서 원스톱서비스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한층 더 극대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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