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금융점포로 거듭나겠습니다"
"명품 금융점포로 거듭나겠습니다"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3.12.08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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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공주시지부 새단장
북카페·로열라운지 등 설치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지부장 원종찬)는 두 달에 걸친 환경개선 공사를 끝내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지난 9월 말부터 시작된 환경개선 공사는 외부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주차면을 확대하여 고객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으며 은행거래 시 One stop처리를 위한 창구 일렬 배치, 차와 책이 있는 공간인 북-카페, 전문 재테크 상담을 위한 로열 라운지 등을 설치했다.

또한 고객 대기공간인 객장과 365코너 공간을 대폭 확장하여 금융거래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장애인 진입로를 새로이 설치하고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을 만드는 등 세심한 배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2층의 회의실도 현대식 시설을 완비했다.

원종찬 지부장은 “ 공주 구도심에 깨끗하고 멋진 금융점포 시설을 갖춤으로써 공주시정의 역점사업인 구도심 재생사업에 보탬이 되도록 환경개선 공사를 했고 북-카페와 회의실을 지역주민에게 최대한 개방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공주시지부는 2013년 중앙회로부터 총화상을 수상하였고 종합업적 평가에서도 전년도 전국 2위에 이어 줄곧 그룹 1위를 하는 등 많은 성과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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