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진흥협, 대전서 전문가 연합포럼 개최
기술사업화진흥협, 대전서 전문가 연합포럼 개최
  • 김영만 기자
  • 승인 2013.12.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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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는 5일 대전시 유성 아드리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 제4차 기술사업화전문가 연합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유희열 전 과학기술부 차관, 장인순 전 원자력연구원장, 홍성표 대덕대 총장,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이병영 한밭대 LINC사업단장, 이승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 김수겸 당진산학융합유치단장, 김진석 표준과학연구원 부원장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포럼은 그동안 배출된 기술사업화전문가 및 산·학·연·관 관련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가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로 유희열 전 차관과 이병영 단장의 '창조경제시대의 기술사업화 전략'이란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장인순 박사를 좌장으로 한 패널토의에서 이승희 단장, 김수겸 단장, 박성열 박사 등 3명의 패널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패널토의에 이어 올 하반기에 배출된 기술사업화전문가 자격검정시험에 최종 합격한 211명에게 기술경영사, 기술평가사 자격증이 수여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그동안 2500여명을 배출, 국내 최대의 기술사업화전문가 모임인 '한국기술경영사·기술평가사총동문회' 제2대 회장에 김수겸 당진산학융합유치단장이 취임해 향후 협회발전에 일대 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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