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충청남도의 3농 혁신과 연계해 해당 마을의 고유 자원과 주민 역량에 맞는 맞춤형 사업전략을 세워 주민 스스로 농어촌발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길우지 마을은 김정근 이장이 ‘솔 향기 가득한 길우지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발전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번 평가로 4600만원(도 경비 50%·군비 50%)의 마을기반시설 정비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한편 이번 시상에 앞서 길우지 마을은 지난달 1일부터 2일까지 실시한 ‘제1회 마을 만들기 충남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차지한 바 있어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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