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김기용)는 가짜 외국명품 가방, 보석류 등을 주민들에게 판매한 혐의(상표법위반)로 소매업자 K씨(여·35)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현장에서 증거품으로 귀금속 등 20여점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 등은 최근 서산지역 귀금속 전문상가, 대형쇼핑몰 등에 소매점을 개설해 놓고 해외 유명브랜드인 루이비똥, 구찌, 샤넬 등으로 위조된 가방, 의류 등을 판매해 1000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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