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중초등학교(교장 김연태)는 지난 2일 태풍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정(필리핀) 유치원 김민영 학생과 학부모에게 교직원과 학생들이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직원 20명이 31만원, 학생들 80명이 43만7700원을 모금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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