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터는 지난 30일 대회 최종 심사결과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특별상 2편, 우수상 7편, 장려상 28편 총 40편을 선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57편(초등부 156편, 중등부 56편, 고등부 45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최우수상에 박상현(청주 금천중)군과 이지은(진천 만승초) 양 등 총 40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이번 행사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청북도 후원으로 우리지역 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함은 물론 지역 발명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각 수상작품은 제36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우선 출품할 자격이 주어지게 되고 수상자 현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진대회 홈페이지(www.cbidea.ne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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