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충북중소기업대전’ 활짝
서울서 ‘충북중소기업대전’ 활짝
  • 안태희 기자
  • 승인 2013.11.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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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업체-대기업 등 1대 1 비즈니스상담
충북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2013충북중소기업대전’이 18일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열린다.

충북도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재)충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지방중소기업청,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실질적으로 도내 업체와 대기업 및 대형유통업체, 공공기관 구매담당자의 1대 1 비즈니스상담 방식으로 추진된다.

행사내용은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홍보 및 사회적기업 홍보관 운영, 국제행사 홍보관 운영, 산업디자인 전시, 4대 유통채널 입점설명회,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이다.

특히 행사당일 충북도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역 대·중소기업 간 협력, 동반성장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사인 홈&쇼핑이 충북 소재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행사당일 오후 5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스튜디오 라이브 판매형식으로 진행한다. 구매상담회에는 홈플러스,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GS홈쇼핑, NS홈쇼핑 등 대형유통업체 24개사와 삼성전기, 두산건설, 코웨이, 두산모트롤 등 국내 대기업 6개사,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6개 공공기관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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