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기업이윤 사회환원 '훈훈'
㈜하나로, 기업이윤 사회환원 '훈훈'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3.11.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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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지역 불우이웃시설 생필품 지원·노인 영정사진 촬영
통신시설공사 전문기업인 ㈜하나로(대표이사 김영춘) 기업의 전문성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이 회사는 하나로통신㈜ 전주고객센터 위탁사업계약을 시작으로 통신시설공사에 뛰어들었다.

통신시설공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한 하나로통신은 2009년 국내이동통신 1위인 SK브로밴드㈜ 선로구축공사 1군 BP협력사로 선정됐다.

국내 업계에서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하나로통신은 2012년 SK텔레콤㈜전송망선로공사 1군 BP협력사로 선정돼 현재 충북 청원군 북이면에서 통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접기 외설물탐지기 등 제반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로통신은 에스케이건설㈜ 및 SK브로드밴드㈜ 등으로부터 수주받아 시공하는 한편 판촉과 AS 등을 도맡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성장은 회사와 직원이 하나라는 기업문화에 있다’고 보고 직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직원들의 복지, 업무개선 등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안전 관련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하고 업무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최근까지 청원군 북이면 지역의 노인정과 불우이웃시설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해오고 있다. 특히 노인정 어르신들의 영정사진을 촬영해 주고 생필품 등을 지원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효빈 이사는 “회사임직원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문화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지역의 사회복시설과 노인정에 생필품을 지원하고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며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하나로통신㈜ 직원들이 청원군 북이면 내추1리 마을회관에서 노인정 어르신 영정사진을 촬영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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