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15일까지 6곳 대상
충남 태안군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김장철 성수 식품 제조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섰다.대상은 관내에서 고춧가루, 젓갈류, 김치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6개소로 군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철저한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시설·설비기준 적합 여부 사용원료 및 보관관리의 적정성 여부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 청결관리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사용 여부 제조·가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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