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 기능인 경진대회는 임업기계에 대한 기술력을 높이고 산림사업 기계화 촉진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충남도 대표로 참가한 서산시는 전국에서 선발된 12개 기관과 임목 집재장비 ‘트랙터 집재기’ 설치 및 사용 능력을 겨뤄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규선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수상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산림을 가꾸기 위해 매진한 임업인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산림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