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음성 원당초 3학년 김소정 연필은 연필은 키가 금방 작아져요 내가 너무 눌러쓰니까. 연필은 연필은 불쌍해요. 밤에는 좁고 컴컴한 필통 속에서 잠을 자니까.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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