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동 주차난 '숨통'
세종시 한솔동 주차난 '숨통'
  • 김영만 기자
  • 승인 2013.10.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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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차장 584면 마련
세종시 첫마을에 임시주차장이 추가로 조성돼 만성적인 주차난에 다소 숨통이 틔일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박인서)는 내달 1일 오전 6시부터 세종시 한솔동(첫마을) 인근부지(2-4생활권 2-6블록)에 임시주차장(150면)을 추가로 개방,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방되는 임시주차장은 전체면적이 5026㎡로, 기존 임시주차장(3개소)을 합할시 모두 58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그동안 첫마을은 상업시설 건설 공사차량 등의 고질적인 주차난과 상가 이용자들의 무분별한 도로변 불법 주·정차 문제 등으로 적지않아 불편및 갈등을 야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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