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농기센터, 37명 수료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22일 농기센터 소회의실에서 수료생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및 수료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우수농산물관리제도인 GAP 인증제 교육과 김승종 교수를 초빙 ‘행복한 삶을 위한 조건’이라는 주제 특강 및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귀농 인구 유입확대와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지난 9월24일부터 운영한 하반기 귀농,귀촌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 딸기기초반, 농업기초반으로 나눠 1일 6시간이상 총 50시간 집중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귀농가족의 농업기술과 농촌생활적응 교육을 비롯해 농업의 이해, 딸기, 상추, 농기계사용법 등 품목별 농업기술과 영농현장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농업현장 교육 등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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