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선 부의장, 나 선거구 의원수 감소 주민서명운동
22일 10시 공주시 중동 사거리에서 나 선거구(중학동, 웅진동, 금학동, 옥룡동)주민들은 충남도로부터 ’우리 나선거구 의원수를 3명에서 2명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선거구 관활 3만여 주민들은 의원수 3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면 우리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의원 한 사람당 연간 주민들한테 혜택을 주는 주민숙원사업비 등이 줄어들 것이 뻔한 실정이다라는 것.
이들은 지난해 7월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동시에 인구 및 면적 등 세종시로 편입됨에 따라 시세감소 등 큰 절망감과 시름에 빠져 고통을 참고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창선 공주시의회 부의장은 "우리 나 선거구 의원수를 현행대로 3명을 유지시키고 우리시와 인구수가 유사한 논산시(의원수 10명)와 보령시(의원수 10명)의 획정된 의원수와 동일하게 공주시 지역구 의원정수를 9명에서 10명으로 조정될수 있도록 간곡히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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