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교통문화 조성 나선다
쾌적한 교통문화 조성 나선다
  • 이은춘 기자
  • 승인 2013.10.2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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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공주署, 신호등 탄력 운영…유류비 등 절감
공주시와 공주경찰서가 교통신호기의 정주기 운영에 따른 불필요한 대기시간을 감축해 유류비를 절감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쾌적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118개의 교통 신호기의 신호체계를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내용으로는 24시간 신호체계를 유지하던 대학로 교차로, 둔치 교차로, 중앙로 교차로 등 3개소를 심야시간인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점멸 신호로 변경하게 된다.

또한 심야시간대 부분적으로 운영되던 점멸신호 체계를 대폭 확대해 관내 63개 신호기에 대해 24시간 점멸신호로 변경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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