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 주간업무보고회서 당부
황명선 논산시장(사진)은 21일 주간업무보고회에서“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강경발효젓갈축제가 규모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며 공직자와 시민사회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이어“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으로 건물은 일정기간이면 복구가 가능하지만 산림은 몇 십년, 한세대 이상이 지나야 복원되는 만큼 산불방지에 각별하게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올해가 2개월여 밖에 남지 않은 만큼 미진한 사업 등은 직접 챙기고 살펴서 연내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지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더불어“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연산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연산대추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홍보 및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시장은 “지난 15일 개장한 강경실내수영장 이용요금은 시설 및 규모 등을 감안, 인근지역 또는 국민체육센터 등과 비교 분석한 후 결정해 시민들의 여가생활에 불편을 초래하거나 불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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