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측 여당 책임론 공세에
"8년전부터 추진" 불편한 심기KTX오송역세권 개발사업 포기를 선언한 이시종 충북지사에 대한 새누리당의 정체공세에 대해 이 지사측이 불편한 심기를 노출.
이 지사는 3일 기자회견에서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민선3기 이원종 지사가 입안해 민선4기 정우택 지사 때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 사업임을 애써 강조.
이 지사측은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8년 전부터 추진해오던 사업이었다. 민선5기 책임만으로 떠밀 것이 아니다”라며 지나친 새누리당의 정치공세를 겨냥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책임론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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