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뽐내기
솜씨뽐내기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9.05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 동생
청주 개신초 3학년 이수윤

내 동생은 욕심쟁이
맛있는 음식을 보면
혼자 다 먹으려고 해요.

내 동생은 장난꾸러기
내가 놀아주지 않으면
나를 괴롭히려고 해요.

내 동생은 말썽꾸러기
방을 깨끗이 청소해 놓으면
혼자 어질러 놓아요.

하지만 나는 나는
내 동생이 제일 좋아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