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이 이번에 방문하는 12개 시설은 아동복지시설 1곳, 노인복지시설 4곳, 장애인보건시설 6곳, 노숙인시설 1곳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갖는다.
전우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바쁜 업무에도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생필품 전달은 물론,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직원들이 정말 고맙다”면서 “세종시교육청이 봉사활동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여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도록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출범 후 부서별 2개소씩 20개소의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260명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300여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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