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公團 청주서부지사·청주희망재활원 결연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지사장 김현제) 직원으로 구성된 '건이 강이' 사회봉사단은 지난달 31일 척수장애우 재활시설인 청주희망재활원과 자매결연을 했다. 청주 장성동에 위치한 희망재활원(원장 오시영)은 후천성 척수장애우 29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평소 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던 곳이다.
'건이 강이 봉사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청주서부지사 전직원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매결연을 통해 매달 셋째주 토요일 재활원을 방문해 시설정비,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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