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2시 45분쯤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모 주공아파트에서 이곳에 살고 있는 청주시청 공무원 K씨(37)가 9층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신고자 신모씨(40·여)는 "아파트 1층 화원에서 K씨가 신음하고 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K씨가 평소 경기를 자주하며 살기 싫다는 말을 했었다는 유족의 말에따라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