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씨제스 '새둥지'
강혜정 씨제스 '새둥지'
  • 노컷뉴스 기자
  • 승인 2013.08.1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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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이정재와 한솥밥
배우 강혜정(사진)이 설경구, 이정재와 한솥밥을 먹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영화 ‘올드보이’와 ‘웰컴 투 동막골’ 등 연기파 여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강혜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혜정은 1998년 인기드라마 ‘은실이’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고, 이후 영화 ‘올드보이’, ‘웰컴 투 동막골’, ‘연애의 목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강혜정의 새 둥지가 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소속사로 유명했으나 올 초 영화 ‘신세계’로 재발견된 박성웅이 씨제스와 인연을 맺은 이후 이정재 설경구 강혜정이 합류하면서 가수 중심 매니지먼트라는 이미지를 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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