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지사가 매월 마지막주에 실시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영화상영에 '왕의남자'를 상영, 관람객 24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왕의 남자'는 국내 영화 사상 최대 관객동원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작 30분전 이미 좌석이 모두 찼으며, 영화 상영전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상식 및 절전요령을 설명해 지역주민들에게 절전의식을 함양시켜 줬다. 한전 충북지사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2편의 영화를 상영해 연 2400여명의 지역주민이 관람하는 지역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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