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장애인복지관 '첫 삽'
진천 장애인복지관 '첫 삽'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3.07.2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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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30억투입 1357㎡ 규모…내년 2월 준공
진천지역 장애인의 복지공간이 될 장애인복지관이 24일 첫 삽을 떳다. 

진천군은 이날 오전 진천읍 벽암리 장애인복지관 건립부지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축면적 1357㎡ 규모로 건립된다. 직업재활실, 의료재활실, 체육시설, 다목적시설, 자원봉사실 등이 들어선다. 

군은 장애인복지관이 내년 2월 준공하면 장애유형과 생애주기별로 다양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 장애인의 새로운 복지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지관 건립에는 국도비 11억4000만원 등 모두 30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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