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정책 공감대 확산 주력"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 주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3.07.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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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장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장에 박병진 영동군의원(54·사진)이 선임돼 오는 29일 출범식을 갖는다.

박 회장은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구축과 행복한 통일운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통일정책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하고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위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힘을 모아 협의회의 위상과 신뢰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맑고푸른영동21 추진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영동지구협의회장, 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장 등을 역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영동군의회 재선의원으로 활동중이다.

사석에서는 소탈한 성격이지만 의정활동은 매서워 공사 구분이 확연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김미란씨(48)와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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